동방 관련

콤프에이스 2026년 4월호 발매(2/26), 취접화 74화 연재(잡지) 및 73화 웹공개도

심유경 2026. 2. 28. 17:39

○ 관련 : https://simugung.tistory.com/1013 콤프에이스 2026년 3월호 발매(1/26), 취접화 73화 연재(잡지) 및 72화 웹공개.

 

콤프에이스 2026년 3월호 발매(1/26), 취접화 73화 연재(잡지) 및 72화 웹공개.

○ 관련 : https://simugung.tistory.com/967 콤프에이스 2026년 2월호 발매(12/26), 취접화 72화 연재(잡지) 및 71화 웹공개. 금상경 후일담 에피소드(71-72) 콤프에이스 2026년 2월호 발매(12/26), 취접화 72화 연재(

simugung.tistory.com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6일(목) 일자에 이번달 월간 콤프에이스의 발매가 있었습니다. 취접화 신규 에피소드가 게재되었고, 같은날 이전화의 웹 공개도 이뤄졌습니다. 

이번달은 웹공개 에피소드와 잡지 연재 에피소드가 전후편으로 이어져 있는 내용으로

73화가 전편, 74화가 후편 구성 입니다.

 

각각 살펴보면...


- 취접화 73화 (웹 공개판)

 

○ 관련 페이지 :

https://touhougarakuta.com/index_comic/suichouka
동방취접화 목차 페이지 (동방가라쿠타총지)

https://touhougarakuta.com/comic/suichouka_73 
東方酔蝶華 〜 ロータスイーター達の酔醒 第73話 酒と朝寝は貧乏の近道≪前編≫【月刊コンプエース】※配信期限2026年3月26日11:00
동방취접화 ~ 로터스 이터들의 취성 제73화 술과 늦잠은 가난의 지름길 (酒と朝寝は貧乏の近道) 전편
공개기한은 3월 26일 11:00 까지

 

(이하 지난달 제 포스트에서 옮김)

 

에피소드 제목은 '술과 늦잠은 가난의 지름길 (酒と朝寝は貧乏の近道) 전편'

이번 제목은 말그대로의 속담 인용인 모양이었습니다. 

항상 술 마시는 취접화에서 이런 제목이...! (...)

 

표지는 겨울날의 마리사 모습이군요.

하지만 겨울인데 옆에 꽃이 잔득 피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어떤 관계거 있는 것일까요?

 

이야기는 추운 겨울날 (눈이 펑펑 오는 중) 마을을 서성이는 마리사의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뭔가 용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인 듯하군요.

도중에 마침 예탄정도 열려 있겠다, 온기를 좀 쬐고 집에 돌아가려 가게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한창 영업시간인 가게는 왠일인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추워서 그런 것일까요...

그래도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미요이가 된장을 굽고 있는 중이군요.

검색해보면 미요이처럼 주걱에 붙어있는 채로 굽는 야끼미소 모습이 많은 것을 보니 전통 요리 방법인 모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bR3rlr_vPE

(이런식으로 만드는 모양)

 

그런데 이걸 누구를 위해서 만드는건가 보니.. 가게 구석에 손님이 한명 있긴 있었군요.

뭔가 수상한 행색이 미요이를 대하는 것이 영 거칠고 음식을 허겁지겁 먹어대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별로 개의치 않는 미요이.

 

이 부분이 이번달 미즈타키님의 안내 부분 이군요.

 

 

수상한 남루한 행색의 손님...

하지만 그의 빨리 먹을 것을 내놓으라며 소리치는 모습에 화가 난 마리사가 수상한 손님의 넝마를 벗겨보니...

시온이 나오는군요.

 

왜 빈곤신이 여기 있는지 황당해 하는 마리사 입니다만, (미요이도 시온이 빈곤신인걸 알고 있어서 한번 더 놀라는 마리사)

예전 에피소드에서 요리가미 자매 등장이 있었지요. 그때 조온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 시온이 예탄정에서 값싼 요리는 (공짜로) 먹을 수 있게 허락을 받았는데 그게 이 구운 된장이었습니다.

 

그렇게 여차저라 마리사, 미요이, 시온 셋이 이야기를 하며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로부터 알 수 없는 북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축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왠 북소리...?

미요이에 따르면 최근 매일 들려오고 있다는 것 같군요. 

그러다 북 소리가 점점 예탄정에 가까워지는데... 이에 일어난 시온이 벽을 한번 두드리자 이번에는 가게 안에서 북소리가 나는 듯한...?

이윽고 멀어지는 북소리와 함께 시온도 훌쩍 가게를 떠나는군요.

 

 시온 : 그럼 이만, 또 구운 된장을 준비해줘
 마리사 : 어? 너 돈 안냈는데?

 시온 : 애초부터 돈 따위 없는걸 (손 흔들고 사라짐)

 

황당해하는 마리사 입니다만 걱정하지 말라며 마리사에게 (시온몫) 내라고 하지 않는다며, 저래보여도 구운 된장만 먹는다는 미요이의 설명입니다. 미요이가 별 말 하지 않으니 마리사도 더는 토를 달지 않는군요.

 

그리고 거짓말 같이 시온이 떠나가 금새 손님들이 차기 시작하면서 만원이 되는 예탄정 입니다.

가게를 나서며 역시나 그놈(시온) 때문에 손님이 없었던 거냐며 아까 그 북소리는 대체 뭐였을까 궁금해하는 마리사.

 

전편은 여기서 마무리 되는군요.

한겨울의 미스테리... 그 정체는?


- 취접화 74화 (콤프에이스 26년 4월호 잡지 연재분)

 

○ 관련 페이지 :

https://web-ace.jp/compace/magazine/latest.html
コンプエース 2026年4月号 発売日 2026年2月26日
콤프에이스 2026년 4월호 (26년 2월 26일 발매)

https://ebookjapan.yahoo.co.jp/books/347225/A006609282/
【電子版】コンプエース 2026年4月号
전자서적판 콤프에이스 26년 4월호 (e북재팬)

 

이번달 잡지 표지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였습니다.

 

취접화는 433페이지부터 실려있었습니다.

에피소드 제목은 '술과 늦잠은 가난의 지름길 (酒と朝寝は貧乏の近道) 후편'

 

대문 일러스트로 뭔가 넝마롤 두르고 폼 잡고 있는 시온이 장식하였군요.

이 시온의 모습이 이번달 미즈타키님의 연재 안내 소개 컷이었습니다.

 

오늘(2/26) 발매된 콤프에이스 최신호, 동방취접화 최신화『술과 늦잠은 빈곤의 지름길 후편 酒と朝寝は貧乏の近道 後編』 게재되었습니다. 눈오는 밤, 수수께끼의 북 소리의 정체를 마리사가 쫓는다! 지난달 분량도 이하의 링크에서 공개중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동방가라쿠타총지&카도코미
https://touhougarakuta.com/comic/suichouka_73
니코니코  
http://manga.nicovideo.jp/comic/45296

 

이야기는 한창 영업중인 예탄정의 모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의 밤에 들리는 북소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단골 아저씨들이 보입니다.

마을 사람들 입장에선 두려워서 함부러 살펴보지도 못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너구리 짓 아닌가? 하는 추측에 부정하는 미요이.

지난화에서 미요이는 바로 눈앞에서 북소리를 들은데다 시온이 조치하는 것도 보았기에 이게 마미조의 짓은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는 대놓고 말 못하지만)

가게 안에서 북소리를 조우했다는 얘기에 놀라는 단골들. 미요이도 이런 얘기는 이 단골 아저씨들에게만 하는 것 같군요.

여튼 이미 대처를 해뒀다며 불안해하지 말라는데... 단골들이 발견한 그 '대책' 은... 

 

'제마 부적' (made by 하쿠레이 신사)

 

... 다음날 바로 부적 사러 신사로 달려간 단골 아저씨들입니다. 이미 신사는 성황리에 영업 중이군요.

더불어 손님들을 안내, 배웅해주는 아운은 덤 (마을 사람들이 아운을 보고 딱히 놀라진 않는군요?)

 

여튼 예의 유령 북소리 소동 덕분에 레이무는 호황입니다. (...)

한편 그런 레이무를 보며 그 정체는 파악한건지 물어보는데 레이무도 잘 모르는군요. 워낙 신출귀몰해서 만나기도 어려운 탓이라고 합니다. 마리사는 미요이와 함께 가게에 있을 때 만난 이야기를 해주지만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알려주고, 뭐 그러니까 유령이겠지... 라는 반응의 레이무 입니다. 그리곤 마리사에게도 부적을 챙겨주는군요. 어차피 딱히 피해가 있었던 것도 아니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너무 방임주의라며 마음에 들지 않는 마리사. 그래도 공짜라서 부적은 받는 모습 (유료였으면 안받는다고 (...) )

 

그날밤, 마리사는 레이무가 준 부적을 분석하고 있군요. 딱히 부적에는 아무 마력도 없다는 모양입니다.

레이무 녀석 완전 장사속이구만.. 하는 마리사 (신사의 부적에 마력이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때 이번에는 마리사네 집에서 들려오는 북소리 입니다.

예전에 시온이 했던대로 일부러 소리를 내어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이곤 바로 포획을 위한 마법진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마리사 "정체가 궁금하다면 잡아서 조사해볼 뿐!"

 

역시 행동파 마리사.

 

...

 

한편, 미요이는 다시 가게를 찾아온 시온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지난화처럼 구운 된장을 얻어먹고 있는 시온)

 

예의 북소리 유령의 정체는 궁귀(窮鬼) 라고 하는군요.

의외로 국어 사전에도 있는 말이었습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42b6cc1872e24129b72319e05031c735 (네이버 국어사전)

궁귀 窮鬼

명사
1. 가난한 사람이 굶어 죽어 된 귀신.
2. 곤궁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궁귀들이 연말이되어 내는 소리라고 하는군요.

2월인데 왜 연말이에요? 라는 미요이의 반응에 음력 이라는 미요이.

시온 왈 "음력 연말 말이야. 너 너무 도시에 물든거 아니야?"

미요이는 도시파... 역시 자시키와라시 (...)

 

그런 궁귀들이 절분 무렵 악귀를 쫓아내는 것에 도망가 숨을 집을 찾아다닌 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른 자의 집을 찾아간다고 하는군요.

북소리에 겁먹고 대책 (제령 부적이라던가) 을 세우는 집은 피해 간다는 모양입니다.

 

그럼 지난번에 예탄정에 나타난 것은...?

이 궁귀들이 실은 빈곤신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이라 그렇다는군요.

 

 미요이 : 지난번에 그 궁귀들을 쫓으셨잖아요?

 시온 : 궁귀라는건 실은 빈곤신이 되기 전의 악령 같은것이거든

 시온 : 실은 (궁귀가) 꽤나 진미야. 매년 절분 전에는 잡아서 (손을 움켜쥔다) 이렇게... '꿀꺽'

 시온 : 어느 의미로 내가 복신이라고 불리는 것도 틀린건 아니지 ?

 

오, 마을에서 악령들을 퇴치하는 (자기가 맛있어서 그러는 것이지만) 시온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난하고 굶어 죽어 만들어지는 궁귀가 빈곤신이 되기 전의 악령이라는건, 시온 본인도 해당되는 것일까요...?

시온과 조온이 쌍둥이로 빈곤신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앗... 뭔가 엄청 슬픈 과거사로 연결되는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증이 생기는 미요이 였습니다.

그럼, 그 궁귀들이 (게으른 자의) 집에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시온 : 거야, 작은 빈곤신 같은 거니깐 말이지... 그 한 해는... 말야

 (마리사가 집에서 싱글벙글하며 잡아놓은 궁귀를 관찰하는 모습)

 

마리사의 멸망 플래그를 세우며 마무리 되는 이번화 였습니다.

올 한 해 잘 살아남아라 마리사 (...)

 

한편, 이번달 술칼럼 삽화는 아리야 였습니다..!


 

이번달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월 계절 소재의 에피소드 였군요.

환상향이 양력과 음력이 혼존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알 수 있었습니다.

(000 계 단위도 음력 기준입니다.)

 

그리고 빈곤신의 유래에 대한 내용도 슬쩍 다뤄지면서 시온에 대해서도 다뤄진 에피소드였고...

폭망 플래그를 세운 마리사도... 안습(...)

여러가지가 다뤄졌군요.

 

그럼 다음달은 신규 에피소드의 시작을 볼 수 있겠습니다.

3월 26일을 기다려 봅니다..!

 

저는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