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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에이스 2026년 7월호 발매(5/26), 취접화 77화 연재(잡지), 76화 웹공개

심유경 2026. 5. 27. 22:45

○ 관련 : https://simugung.tistory.com/1156 콤프에이스 2026년 6월호 발매(4/24), 취접화 76화 연재(잡지) 및 75화 웹공개 (75-76 에피소드)

 

콤프에이스 2026년 6월호 발매(4/24), 취접화 76화 연재(잡지) 및 75화 웹공개 (75-76 에피소드)

○ 관련 : https://simugung.tistory.com/1113 콤프에이스 2026년 5월호 발매(3/26), 취접화 75화 연재(잡지) 및 74화 웹공개 콤프에이스 2026년 5월호 발매(3/26), 취접화 75화 연재(잡지) 및 74화 웹공개○ 관련 : htt

simugung.tistory.com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인 5/26 (화) 일자로 월간 콤프에이스 잡지의 발매가 있었습니다.

취접화도 게재되어 제7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또한 같은날 지난달분인 76화의 웹 공개도 이뤄졌습니다.

 

이번은 76화는 지난 에피소드의 후편, 77화는 신규 에피소드의 전편 입니다.

각각 살펴보면...


- 취접화 76화 (웹 공개판)

○ 관련 페이지 :

https://touhougarakuta.com/index_comic/suichouka
동방취접화 목차 페이지 (동방가라쿠타총지)

https://touhougarakuta.com/comic/suichouka_76
東方酔蝶華 〜 ロータスイーター達の酔醒 第76話 朝に紅顔ありて夕べに酒となる≪後編≫【月刊コンプエース】※配信期限2026年6月26日11:00
동방취접화 ~ 로터스 이터들의 취성 제76화 '아침에 붉은 얼굴이더니 저녁에 술이 된다 朝に紅顔ありで夕ベに酒となる (후편)' 공개기한은 6월 26일 11:00 까지

 

(이하 지난달 제 포스트에서 옮김)

 

이번달 대문 일러스트는 산뇨와 모란 꽃밭이었습니다.

제목은 '아침에 붉은 얼굴이더니 저녁에 술이 된다 朝に紅顔ありで夕ベに酒となる (후편)'

 

지난화에서 나왔던 수수께끼의 모란꽃밭과 여성의 유령(?)에 대한 소문이 점점 마을에 퍼지는데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란 꽃밭을 본 사람은 적잖게 있었지만 한번 더 본 사람은 거의 없는 모양이군요.

그리고 묘하게 모란 꽃밭 보다 여성 유령 쪽에 좀 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데...

 

화투의 6월 카드 (모란과 나비) 를 방불케하는 고풍적인 모습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양이었다는데...

아무리봐도 산뇨 입니다. (...)

그리고 유령에 대한 소문과는 별개인것 같군요.

단골 아저씨에 따르면, 유령 쪽은 별개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합니다.

갑자기 분위기 전설의 고향... (분위기에 맞춰 조명 세팅을 해주는 미요이)

 

이야기는 신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남녀의 러브 스토리 인데.. 이거 모란 등불 괴담 (牡丹灯籠) 이군요.

사실은 알고보니 여성 쪽이 사람이 아니라 해골이었고 스님의 처방에 따라 부적을 붙이고 집 밖에 나오지 말라고 당부를 받았지만

남자 쪽이 여성의 나막신에 못참고 스스로 부적을 뜯고 나가버리는 내용입니다.

○ 관련 페이지 : 
https://ja.wikipedia.org/wiki/%E7%89%A1%E4%B8%B9%E7%81%AF%E7%B1%A0
위키백과(일) - 모란등롱 牡丹灯籠 

 

백과의 내용을 보면 본래는 중국의 설화였던 것이 일본에 전해지면서 현재의 내용이 된 모양이군요.

 

여튼 단골아저씨가 이야기를 열심히 해주는데, 마침 딱 밖에서 나막신 소리가 들려옵니다.

갑자기 분위기 공포... 결국 참지 못하고 술을 주문하는 단골들 입니다.

 

그리고 그 정체는 마을을 순찰 중인 레이무의 나막신 소리 였군요.

마을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도는 레이무인데, 정작 그 레이무 때문에(?) 사람들이 죄다 겁을 먹고 밖에 나오지 않아 마을이 조용했습니다. (...)

 

한편, 산뇨는 결국 모란 꽃밭은 다시 찾아내고야 맙니다.

이 장면이 이번달 미즈타키님의 안내 썸네일 이미지였군요.

 

모란꽃밭의 소문이 퍼지고, 산뇨가 찾아낸 것은...

 

산뇨는 이번 소동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모란 꽃밭 아래 묻혀있는 누군가의 망해가 그 원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맨손으로 땅을 파해친 산뇨가 마침내 유해를 찾아냅니다.

 

 산뇨 : (뼈를 찾아낸다) 계속 혼자서 외로웠겠지..

 산뇨 : 행방불명된 마을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밖에서 길을 잃고 들어온 인간이었을까..

 산뇨 : (망해를) 이대로 나둬도 지박령이 되어 영원히 고통 받거나 하찮은 요괴의 먹이감이 될 뿐이겠지만...

 

산뇨는 망령을 자기 동료로 삼을 셈으로 불러내는데... (보탄다유 라고 임시 이름을 붙여줬다.)

도박장의 일을 시킬 요량이었지만 유령이 산뇨에게 무언가를 부탁합니다.

그 말을 듣자 산뇨는 그게 소원이라면... 이라며 능력을 발휘해주는군요.

 

산뇨는 담배 연기로 정신 조종 같은걸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망령에게 사용하여

망령이 마지막으로 인간다운 일상을 보게끔 해줬습니다. 덕분에 웃으며 성불하게 되는군요.

그녀의 부탁이 '인간답게 사라지고 싶다' 였기에 이를 들어준 것이었습니다.

 

 산뇨 : 이걸로 된거려나..

 산뇨 : 아깝네, (동료를 늘릴) 찬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산뇨 : 자꾸 이러니까 계속 동료를 늘리지 못하는거야

 

상냥한 산뇨의 뒷모습과 함께 마무리 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이상의 내용이 76화 에피소드 였습니다.

웹 공개가 되면서 지난달보다 더 많은 분들이 산뇨의 활약을 확인한 모습이더군요.

트위터 등지에서 본 '산뇨가 무녀보다 무녀다운 일을 했다' 라는 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어딘가의 누구보다 훨씬 평화적으로 문제도 해결하고 원한도 풀어 주었군요... (...)

 


- 취접화 77화 (콤프에이스 26년 7월호 잡지 연재분)

 

 

○ 관련 페이지 :

https://web-ace.jp/compace/magazine/latest.html
コンプエース 2026年7月号 発売日 2026年5月26日
콤프에이스 2026년 7월호 (26년 5월 26일 발매)

https://ebookjapan.yahoo.co.jp/books/347225/A006802274/
【電子版】コンプエース 2026年7月号
전자서적판 콤프에이스 26년 7월호 (e북재팬)

 

이번달 잡지표지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동방취접화는 이번달 권두 컬러 대문 입니다..!

물속에 있는 모란꽃(목단꽃)과 미요이 이미지로, 코믹스 제10권이 6월 25일 발매 예정이라는 안내 문구도 실려 있군요.

 

이번달 미즈타키님의 연재 안내 썸네일도 이 장면 이었습니다.

 

오늘(5/26) 발매된 콤프에이스, 동방취접화 최신화 『술집에는 꽃을 장식하라 전편 呑み屋には花を飾れ 前編』 게재되었습니다. 모란밭의 소문에 이어 새로운 모란의 소문이...?

지난달분도 이하의 URL 에서 공개중입니다!!
단행본 최신 10권도 다음달 발매 예정입니다! 잘부탁드려요!!

동방가라쿠타총지 & 카도코미  https://touhougarakuta.com/comic/suichouka_76
니코니코 http://manga.nicovideo.jp/comic/45296

 

이번달 에피소드의 제목은 미즈타키님의 언급에도 나와있는 『술집에는 꽃을 장식하라 전편 呑み屋には花を飾れ 前編』
아마도 원소재가 된 문구는 '파는 물건에는 꽃을 장식하라 売り物には花を飾れ' 인 것 같군요.

우리나라말 속담으로 치면 '기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에 가까운 뜻인듯 합니다.

이야기는 꽤 더워지기 시작한 계절의 예탄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날도 더운데 お燗 (데운 술) 은 좀 아닌거 아니냐는 예탄정 단골(머리칼 있음)과 버릇이라 차가운건 못먹겠던데 라는 예탄정 단골(머리칼 없음) 의 모습 입니다.

미요이는 여름의 데운 술도 괜찮은 모양이군요. 그쪽이 찬 것 보다는 몸에 좋아서 그렇다는데..

오늘만 벌써 아아를 몇잔째 마신 저는 동의 할 수 없었습니다. (...)

 

여튼 그렇게 술을 마시며, 지난달 에피소드였던 모란밭의 소문을 언급하는 단골들 입니다.

지금와서는 그런 소문도 있었지.. 하는 반응이군요.

헌데, 그것과 관계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강가에 모란이라 생각되는 꽃잎이 자꾸 떠오른다는 새로운 소문 입니다.

그런데 그 크기가 꽤나 커서 1척은 되는 모양이군요. 꽃잎 하나가 30cm...?!

꽃잎 하나가 그 정도면 꽃은 얼마나 큰 것일까요?

아, 그러고보니 썸네일의 미요이가 엄청 큰 모란을 들고 있었는데 이 이야기였군요.

 

그 이야기를 들은 미요이는 '아, 그거 쿄마루모란 京丸牡丹 이란거 아니에요?' 하는 반응 입니다.

 

음? 쿄마루 모란 京丸牡丹 관련 에피소드라고 하면... 동방삼월정에서 다룬 적 있었지요?

현무 계곡 쪽에서 엄청 큰 꽃이 발견되었다며 요정들이 쿄마루 모란 이라고 했었는데

실제 그 정체는 광물이었던 이야기 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원래의 전설 속 이야기 내용이군요.

 

https://ja.wikipedia.org/wiki/%E4%BA%AC%E4%B8%B8

위키백과 - 쿄마루 지역

(위에서)
쿄마루 보탄 전설 京丸牡丹伝説

엔슈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쿄마루 모란’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옛날, 어느 마을에서 길잃은 청년과 마을 소녀가 사랑에 빠졌지만 그 마을에는 마을 사람이 아닌 사람과는 결혼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었고, 슬퍼한 두 사람은 큰 작약(모란)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그 모란이 피어날 때는 멀리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떨어진 꽃이 계곡을 따라 흘러온다고 한다. 모란은 문헌에 따라 그 꽃의 색이 다르며, 7년, 10년, 혹은 60년마다 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쿄마루 마을 주민이었던 藤原忠教 는 다이쇼 2년(1913년) 5월경에 이 거대한 모란을 보았다고 증언하였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철쭉을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진다. 또한, 그 60년 뒤인 쇼와 48년(1973년) 5월경에는 그런 거대한 모란 사례가 특별히 관찰되지는 않았다.

 

라는 이야기인 모양입니다.

미요이도 위의 엔슈 지역 전승을 언급하며 그 색깔이 다양했다며 전설에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하지만 그 크기 이야기에 완전히 믿지는 못하는 단골들 이었습니다. ...만,

 

얼마뒤, 예탄정에 예의 꽃잎이 들어옵니다. 소문의 모란꽃잎에 놀라는 단골들.

다른 손님이 주고 갔다는데...이거 설마 천재지변의 예고는 아닌가 불안해 하기도 하는 단골들.

 

하지만 그냥 놀래켜준 미요이의 멘트였고, 아무래도 이 꽃잎이 진짜 꽃잎은 아닌 것 같다고 하는군요.

뭐야 가짜였어? 라며 궁금했던 단골(머리칼 있는 쪽)이 그걸 만져보는데... 뭔가 오싹함을 느낍니다.

...?

순식간에 단골들은 방금 눈 앞에서 본 것과 자신들이 이야기 한 것을 다 잊은 것 같은...?

 

...

 

그날 밤, 밤의 예탄정 (잠식예탄정) 에선 아야와 마미조가 예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미조는 이전의 모란밭 사건이 사령에 얽힌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군요...?

잘하면 모란 같은 예쁜 요괴가 생길 뻔 했는데~, 부하로 삼을만 했을텐데 아쉽다~ 라는 요괴들의 반응입니다.

산뇨가 그 전에 잘 차단 했었던게 위에 있는 지난 에피소드였지요.

 

그러다 문득 마미조가 물어봅니다.

 

 마미조 "그런데 미요이짱, 저건 뭐야? (기둥에 걸린 대형 꽃잎)"

 

미요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것도 현무의 계곡에서 줏어 온 모양이군요.

그 말을 들은 마미조는 바로 출발 합니다.

 

 마미조 "옛날부터 독사괴화(毒蛇怪花)를 만드는 모란 이야기인가, 재밌겠고만" (밖으로 나선다)

 아야 "술 값 안내고 튀었는데요? 메모메모"

 미요이 "엣"

 

과연 현무의 계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 된 이번화 였습니다.

 

더불어 이번달 술칼럼 삽화는 모모요와 메구무, AI 시대 이야기도 곁들여져 있었습니다.


 

이번 취접화 신규 에피소드는 삼월정에 비슷한 소재의 에피소드가 있었던지라

이쪽에서는 또 어떤 전개로 가는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후편인 다음달의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