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관련

"4월 1일(만우절) 입니다. (신작 발표는) 이 날 만큼은 피합니다."

심유경 2025. 4.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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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4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1일인 오늘은 만우절로 여러가지 재미난 소식들 (거짓말) 이 보이더군요.
한편, 4월초에 잘 하면 큰 발표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 ZUN님의 이런 언급이 있었는데...

이벤트에 신경쓰지 않고 생활을 하는 것에 익숙한지라, 옛날에 무심코 신작 발표는 4월 1일에 해버린 적이 있어서, 그런 탓에 여러가지로 혼란을 끼켰던 일이 있었던지라, 4월 1일 발표만큼은 피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각종 동방 신작을 떡밥으로 하는 온갖 만우절 소식들이 있었던지라 더욱 그렇군요.

헌데, 바꿔 말하면 뭔가 발표할 것이 있는데 '오늘은' 피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슬슬 모종의(?) 준비가 되어가고 계신듯 하군요..

5월 예대제에 참가 확정인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슬슬 기대해봐도 좋을려나요...?

그러면 혹시나 소식이 나오게 되면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