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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에이스 2025년 5월호 발매(3/26), 취접화 연재(63화) 및 웹게재판 갱신(62화), 콤프에이스 쪽으로 취접화 부록도

심유경 2025. 3. 30. 23:21

○ 관련 : https://simugung.tistory.com/582 콤프에이스 2025년 4월호 발매(2/26), 취접화 연재(62화) 및 웹게재판(61화) 갱신, 간만에 술칼럼도 한국 관련으로

 

콤프에이스 2025년 4월호 발매(2/26), 취접화 연재(62화) 및 웹게재판(61화) 갱신, 간만에 술칼럼도 한

○ 관련 : https://simugung.tistory.com/532 콤프에이스 2025년 3월호 발매(1/24), 취접화 연재(61화) 및 웹게재판(60화) 갱신(1/26 이후), 단행본 8권도 오늘(1/24) 발매 콤프에이스 2025년 3월호 발매(1/24), 취접화

simugung.tistory.com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3/26 (수) 는 월간 콤프에이스의 발매일이었습니다.
취접화 63화 게재와 더불어, 이번이 콤프에이스 창간 20주년호로 여러 부록들이 있었는데 취접화 관련 내용도 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웹 게재판 쪽은 61화에 이어지는 후편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웹 연재분 쪽을 보면...


- 취접화 62화

○ 관련 페이지 :

https://touhougarakuta.com/index_comic/suichouka
동방취접화 목차 페이지 (동방가라쿠타총지)

https://touhougarakuta.com/comic/suichouka_62/
東方酔蝶華 〜 ロータスイーター達の酔醒 第62話 貧賤の酒は忘るべからず≪後編≫【月刊コンプエース】※配信期限2025年4月26日11:00
동방취접화 ~로터스 이터들의 취성 제62화 빈천(貧賤, 가난하고 천한)의 술은 잊지말라 후편 (공개기한은 4/26 11:00 까지)

(지난화인 61화 쪽은 https://simugung.tistory.com/582 를 참고해주세요.)

(이하 지난 포스트에서 옮김)

이번화는 제62화 빈천(貧賤, 가난하고 천한)의 술은 잊지말라 후편 입니다.
지난화 마지막에 미요이를 막 대하며 가게에 들어온 조온에 사람들이 현혹당하는 장면을 다시금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미요이군요. 이런 사태에 대해 밤의 예탄정에서 마미조에게 상담을 합니다.

이 부분의 조온 모습이 이번달 미즈타키님의 안내 썸네일이군요.

그녀석(조온)은 역병신 이라며 잘 아는듯한 마미조군요.
확실히 마미조라면 잘 알 수 밖에 없습니다. 빙의화 때 엄청 털렸었죠. (...)
역병신 이라는 말에 두려워하는 미요이.

과거의 원래 역병신은 전염병을 퍼뜨리는 신이었지만, 지금은 나쁜 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녀석이며, 예방이나 치료도 먹히지 않아서 옛날 보다 더 악랄해졌다는 평입니다.

즉, 지금 퍼뜨리고 있는 투자 이야기도 필시 질나쁜 소문이라는 것.
하지만 그것도 마냥 거짓말은 아닌 것이 더욱 질이 나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마미조 입니다.

자신의 가게에서 그런 투자사기가 이뤄지는데 당황하며 어떻게든 사기를 알리려고 하지만 되려 미요이를 말리는 마미조 입니다.
바깥 세상 출신답게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마미조는 조온이 이것들을 이용해 거짓 투자 정보로 돈을 끌어모았어도, 거기에 진실이 섞여 있기에 (실제로 돈을 번 사람이 있기에) 그것이 거짓된 이야기임을 알려주더라도 사람들에게는 먹히지 않을 것이라 충고하는군요.

당장 미요이도 돈 버는 것을 방해당한 레이무가 달려드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
그러면 투자사기를 맹신하는 사람들을 말릴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인가...?

   미요이 : 으으.. 확실히 그렇네요. 망언을 믿는 인간에게는 조언도 역효과...
   마미조 : 말했지? 역병신은 질이 나쁘다니까 ... 허지만 내는 질나쁜 넘에게 안진다고
   미요이 : ?

과연 마미조의 계책은...?

다음날, 신사 밖에서 된장을 굽고 있는 레이무 입니다.
이 추운데 뭐하냐는 마리사에게 술 한병을 대가로 미요이에게 부탁 받았다는 레이무군요. 
바로 술병을 까서 구운 된장을 안주로 한잔하는 레이마리 입니다. (...)

   마리사 : (술 한잔 들어감) 크으~ 미요이짱은 이런 쾌감을 전하고 싶었던 거려나
   레이무 : (술 한잔 들어감) 햐~ 몸에 스며든다~
   마리사 : 뭐, 안주가 구운 된장 뿐인건 너무 빈곤하지만.. 이게 뭐가 최고란거야
   ? ? ? : 뭐가 빈곤하다는거야 최고의 만찬인데

갑자기 나타난 ? ? ? ...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요리가미 시온 이었습니다. 취접화에서는 첫 등장이군요!
그나저나 이명이... (...)
참고로 이 만화는 모든 캐릭터의 이명이 술에 비유되거나 술과 관련된 내용인데 시온의 경우는...

가난뱅이의 메탄올 요리가미 시온

메탄올... 확실히 과거에 돈 없는 사람들이 마셨다는 술 입니다만... (요즘도 가끔 뉴스가 나기도 합니다.)
이거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 아니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영화 취권2에서 마지막에 적을 이기기 위해 공업용 알콜 (메탄올) 을 마시고 취권을 썼던 주인공이 결국 몸이 망가지는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빈곤신인 시온인지라 그런지 이런 이명이 붙었군요.

여튼 시온이 등장하자 바로 밧줄로 묶어 체포하는 레이무 입니다.
된장 굽는 냄새로 유인하다니.. 이거 완전 유부로 유인당하는 란님 격... (...)
그리고는 미요이에게 받은 술과 구운 된장으로 시온을 구워삶은 뒤 모종의 일을 시키는군요.

   시온 : 평생 따르겠습니다! 구세주님!

그날 밤, 또 예탄정에 자리 잡은 조온이 사람들을 투자 이야기로 구워삶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돈 버는 것에 눈이 돌아가 있군요. 이를 지켜보며 불안한 미요이 입니다.

그때, 가게 문을 부수고 (예탄정...) 등장하는 시온. 참고로 맨발차기인데 발이 꾀죄죄 합니다. (...)

   시온 : 조온!
   조온 : 켁, 언니...
   시온 : 내가 투자사기 소문을 퍼뜨리는 동안 너만 이런 멋진 곳에서 있다고 들어서 왔어!
        어느정도 자금이 모이면 나눠주겠다고 해놓곤 거짓말이었어!?
   시온 : 으와와?! 언니 스톱 스톱!

열받은 시온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조온의 계획을 다 까발려 버리고...
사태는 도저히 수습 불가, 모였던 사람들을 싹 떠나 버립니다. 조온 망했어요...

결국 빈곤신 언니에게 화를 내며 떠나가는 역병신 조온 입니다.
동생에게 혼나 슬퍼하는 시온이었지만 조온이 떠나자 미소로 바뀌는데...?

알고보니 이번 계획에 참여하는 대가로 밤의 예탄정에서 싼 술과 구운 된장을 공짜로 얻어먹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행복해서 죽을 것 같아..." 라며 감격하는 시온.

그런데.. 일은 잘 해결되었는데, 가게에 빈곤신이 붙었는데 괜찮은 것일까요?
당연히 괜찮지 않아서 한동안 시온의 영향 탓에 예탄정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안심이 되는 미요이입니다.
조온의 투자 사기 소동으로 갑자기 돈을 벌었던 사람들이 예탄정에서 거하게 쏘거나 과소비를 한 탓에 은근히 혜택을 봤었고 이점이 꽤나 캥겼던 미요이 였기 때문입니다. 잠정적인 공범 상태였던것.

텅텅 빈 가게에서 되려 안심할 수 있게된 미요이 였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니까 여튼 해피엔딩...?

이렇게 마무리된 이번화 였습니다.


- 취접화 63화 (이번달 콤프에이스 연재분)

(이번달 표지는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전장을 달리는 회복 요원~)
(아래쪽에 20주년 감사의 특제 클라어화일과 일러스트 게재의 안내)

○ 관련 페이지 :

https://web-ace.jp/compace/backnumber/detail/599/
コンプエース 2025年4月号 発売日:2025年3月26日
콤프에이스 2025년 5월호 (25년 3월 26일 발매) (*위의 4월호 표기는 웹사이트 측의 실수인듯?)

https://ebookjapan.yahoo.co.jp/books/347225/A005828995/
【電子版】コンプエース 2025年5月号
전자서적판 콤프에이스 25년 5월호 (e북재팬)

이번은 콤프에이스 20주년으로 취접화 관련 특전이 있었습니다.
미즈타키님도 이 부분을 안내해주셨더군요.

내일(3/26) 발매되는 콤프에이스 2025년 5월호는 창간 20주년! 동방취접화 최신화가 실려있는 것에 더해, 서적판의 잡지에는 부록으로 동방취접화의 콤프에이스 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한 클리어화일, 포스터 북(에서 그림 1매) 가 붙어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시면 부디 종이판의 잡지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후 구입하신 분의 인증을 살펴보면 이러하였습니다. ↓

(취접화 온리전 측의 안내, 참가로 올해 9월 7일 개최 예정)

특전의 내용은 위와 같았습니다.
저는 전자서적판으로 구매했는지라 이 부분은 들어 있지 않군요.

그러면 만화 본편으로 넘어가보면...

이번 63화는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 부분 입니다.
제목은 제63화 술은 얻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다 (酒は得難くして失い易いし) 전편 이었습니다.

원래는 '때는 얻기는 어렵고 잃기는 쉽다' 時は得難くして失い易いし 라는 뜻으로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다는 뜻의 속담인듯 하군요. 출원은 사마천의 사기로 국내에서는 時難得而易失(시난득이이실)의 고사성어로 알려진 내용인듯 합니다.
여기서는 시간이 아니라 술이 되었습니다만 (...)

이번화 대문 일러스트는 고전적인 그림체로 그려진 바다 위에서 문어를 잡기 위해 난투를 벌이는 마미조와 미요이 입니다.
미요이 쪽은 고래인지라 강해보이지만 문어는 더 크군요. 마치 호쿠사이의 판화에 나오는 문어 같은 느낌입니다.

갑자기 왠 문어인고 하니, 이번화 주요 소재가 '문어, 그게 뭔데? 맛있어?' 라는 내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발단은 예탄정 단골들이 그림에서밖에 못본 문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환상향에서 문어가 있을리 없는데, 봤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
지난 에피소드 (조온 시온 사건) 도 있어서 또 사기꾼 짓 아니야? 라는 얘기가 나오고 뜨끔하는 미요이군요.

한편, 예의 문어 소문은 마리사를 타고 레이무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산에 있는 연못에서 문어가 나왔다는 걸 본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군요.
바다에서 살 문어가 산의 연못에 산다니 말도 안된다는 레이무 입니다.
마리사도 뭐, 누가 잘못 봤겠지.. 라는 반응인데, 뭔가 짚이는 것 같은 레이무...?

장소가 바뀌어 산의 신사, 축제 준비중인 모습이군요?
가게를 꾸미는 니토리는 예의 소문을 활용해 문어 그림을 장식해 놓았는데, 사나에가 관심을 보입니다.
문어.. 그림이랄까, 괴생물체 같은 그림입니다. (...)

 사나에 : 이게 뭔가요...?
 니토리 : 보면 몰라? 문어다. 문어도 몰라?

이 말에 현대인으로서 참을 수 없는 사나에가 발동이 걸리는군요.

 사나에 : 아뇨, 잘 아는데요? 두족류 문어목의 연체동물 말이죠? 바다 생물 중에서는 드물게도 지능이 높은 생물이고~~~~
 니토리 : 뭐야 그런거 몰라, 내가 말하는 문어는 그런 생물이 아니야. 난 눈에 띄는 재수좋은 물건, 그것도 희귀한 이거라고

니토리도 예의 소문을 듣고 이를 이용해 가게 홍보용으로 장식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뭔 소리? 라는 반응의 사나에와 소문이 늦다며 타박하는 니토리군요.
캇파들의 행동력에 새삼스럽지 않다는 반응의 사나에 입니다만 담수에 대체 왜 문어가..?? 라고 생각하는 사나에 입니다.

한편 장소는 다시 예탄정으로..
여기에도 현대 사회 물을 먹은 마미조가 해설 중이군요. 이쪽은 주로 술안주로써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공짜 안주 (구운 된장) 를 열심히 먹고 있는 시온이 보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정착한 건가요 시온... (이대로 괜찮은가 예탄정?!)

혹시나 마미조 일당(둔갑너구리)의 짓인지 물어보는 미요이의 질문에, 전혀 아니라는 마미조 입니다.
마미조도 예의 소문은 들었지만 뭔가 잘못 본거 아닐까 라는 반응이군요.

하지만, 이때 이야기에 시온이 끼어듭니다.
이 부분이 이번달 미즈타키님의 안내 이미지 부분 이었습니다.

 시온 : 너희들,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미요이 : !? (환상향 은둔외톨이)
 마미조 : !? (환상향 신참)
 시온 : 잘 알아둬, 환상향에도 문어는 있어. 정확히 말하면 문어가 살고 있지

예의 소문이 진짜인지는 몰라도 환상향에는 정말로 문어가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시온 입니다.
못믿는 마미조 입니다만 시온이 말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예의 산의 연못을 비추면서 이번화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과연 다음화에 무슨 내용으로 이어질 것인가...?

한편, 이번달 술 칼럼은 예의 미국 일본 관세 관련 주제와 쌀로 만든 술 이야기 였습니다.
삽화는 유기와 스이카, 그리고 유마군요.


이번화는 대략 위와 같았습니다.
다음번 이야기가 4월 26일 발매 예정일텐데 이때 쯤이면 신작 발표가 나왔을 이후인지라
혹시나 이번 에피소드와 신작이 뭔가 관련이 있지는 않을지 궁금해지는군요.

문어라... 다리가 많은 무언가 라던가 요괴? 아니면 문어의 속성을 일부 가진 무언가...?

다음화를 기대해 봅니다.

그럼 내일(월요일)의 동방 웹툰 갱신 내용으로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